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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MC합류 프로필 재산 남자친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4. 13.

박세리가 ‘개는 훌륭하다’ 새 MC로 합류한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측은 3일 “개편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박세리가 강형욱, 이경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새 얼굴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1996년 KLPGA를 통해 입회 후 20년간 메이저 5승, LPGA 투어 통산 25승을 달성하는 등 세계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어온 박세리는 은퇴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한 입담과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특히 각종 방송과 일상 속에서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모범 반려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박세리가 ‘개훌륭’을 통해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 어떤 대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세리는 사전 만남 당시부터 “새로운 개통령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첫 녹화에서도 ‘원조 개통령’ 강형욱과 ‘라떼 훈련사’로 급부상 중인 이경규와의 케미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개편을 맞아 시간대도 변경되고, 박세리의 합류로 더욱더 신선하고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경규, 박세리, 강형욱의 조합으로 한층 더 새로워질 ‘개훌륭’을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박세리 나이 프로필 재산 아빠 결혼 골프

골프선수 박세리의 나이 프로필 재산 아빠 결혼 골프 그녀의 유년시절 기록 등을 아래 잘 적어놓았으니 읽어보시고 많은 정보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박세리

출생

1977년 9월 28일

 

나이

44세

 

출생지, 고향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출생지)

생후 10일만에 대전으로 이사 와서 자신은 대전이 고향이라고 한다.

 

국적

대한민국

 

본관

경주 박 씨

 

170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

 

가족

아버지 박준철

어머니 김정숙

언니

동생

반려동물 찹쌀떡, 찹쌀, 시루

 

학력

유성초등학교 졸업

갈마중학교 졸업

금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정치외교학/학사)

 

데뷔

1996년 KLPGA 입회

 

소속

SBS Golf해설위원(2017~)

 

종교

불교(법명:묘법)

 

박세리

 

박세리 소개

1977년 9월, 광주광역시에서 아버지 박준철의 3녀 중 둘째로 출생했고, 생후 열흘 만에 대전광역시에서 이주해 자라 고향은 대전이다.

어렸을 때 육상을 시작으로 스포츠에 입문했다. 198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싱글 핸디캐퍼였던 골프광 아버지 박준철 씨에 이끌려 골프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훈련장에서 새벽 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는 등 쉬는 날 없이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US Women`s Open에서 우승하며 국민적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2000년대 중반까지 아니카 소렌스탐 - 캐리 웹과 함께 여자 골프 시장을 삼등분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다. 현재 세계를 누비는 한국의 여성 골퍼들에게 영감을 준 선수이며, '상징적'인 면에서 앞으론 어떤 선수가 등장해도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다.

2016년을 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SBS Golf 해설 위원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수행하였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또한 수행하였다.

 

 

박세리

박세리 유년시절 놀라운 기록

1996년에 프로로 전향했고, 당시 언론에서는 박세리를 "무서운 10대"로 불렀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천재성을 보인 박세리는, 1992년 중3 시절 초청받은 KLPGA 대회 '라일 앤 스콧 여자오픈'에서 원재숙을 연장 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무리 LPGA - JLPGA 대비, 한 수 아래의 투어라고 해도 중 3이라는 나이에, 프로 선수와 연장에서 승리한 것 자체는 그야말로 쇼킹한 사건이다. 이듬해 1승을 추가한 뒤, 고3이었던 1995년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시즌 4승을 거두는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이냐면, 당시의 KLPGA는 KPGA보다도 주목도가 떨어져 연간 10개 대회 좀 넘게 운영되고 있었는데 아마추어가 1/3 이상을 우승으로 해 버렸으니 '프로 잡는 아마추어'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이후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정식 프로로 데뷔한 박세리는 확실히 달랐다.

총 11경기 출전, 4승 - 2위 5회 - 6위 1회를 기록하였다. 출전 전 경기 TOP 10에 가장 부진했던 것이 6위다. 1997년에 2승을 기록한 박세리는 더 큰 꿈을 위해 미국행을 결정했다.

 

박세리

 

박세리 LPGA

1997년 1년간 세계 최고의 교습가 중 하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로부터 철저한 레슨을 받으며 훈련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열린 퀄리파잉스쿨에서 현재도 정상급 선수로 활동 중인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공동 1위로 Q스쿨을 통과하며 화려하게 LPGA 무대에 데뷔했다.

1998년부터 LPGA 투어에 참가하여 투어 참가 첫 해에 맥도널드 메이저 대회인 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그야말로 온갖 대회에 참가를 신청했고,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도 당시 박세리가 알고 있던 유일한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의 예선전 면제를 따내기 위한 대회로 생각했을 정도다.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은 신인으로써는 역대 2번째에 해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달성이라고 한다.

박세리 긴머리

박세리 인생 경기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를 살아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 잊히지 않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그 경기가 바로 이 장면이다. 양말을 벗고 연못에 들어갔을 때 까맣게 탄 종아리와 대비되는 하얀 발 역시 레전드급 장면으로 화제가 되었다. 게다가 이 장면에 나온 샷은 당시 상황에서도 절묘했는데, 당시 우승을 두고 선두와 단 1타 차로 뒤지는 상황이었다. 이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드롭을 하여 벌타를 받고 칠 경우 준우승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를 포기하지 않고 드롭을 하지 않은 채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 샷을 날린 것이다. 이후 다시 동점이 되어 재연장을 한 끝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결국 저 맨발 샷을 하지 않고 준우승으로 끝나느냐 아니면 맨발 투혼까지 벌이며 끝까지 우승을 노리느냐의 전환점이었던 것이며, 이는 당시 IMF로 절망하던 국민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박세리

박세리 기록

LPGA 통산 25승

LPGA (1998~2010)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1998, 2002, 2006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1998, 1999, 2003

자이언트 이글 LPGA 클래식: 1998

Leader of the Pak: 1998

숍라이트 LPGA 클래식: 1999

삼성 월드 챔피언십: 1999

페이지넷 챔피언십: 1999

유어 라이프 비타민스 LPGA 클래식: 2001

롱스 디럭스 챌린지: 2001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2001

위타빅스 브리티시 여자 오픈: 2001

AFLAC 챔피언스: 2001

오피스디포 챔피언십: 2002

퍼스트 유니언 벳시 킹 클래식: 2002

모바일 LPG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002

CJ 나인 브리지 클래식: 2002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2003

칙필 A 채러티 챔피언십: 2003

미겔 롭 ULTRA 오픈: 2004

제이미 파 오웬스: 2007

벨 마이크 LPGA 클래식: 2010

 

박세리

 

박세리 재산

박세리가 현역 시절 우승상금으로만 140억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 돈의 가치로 따지면 280억 이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박세리 재산 300억대라고 알려져 있는데, 박세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대회 상금으로만 200억이 조금 안되게 받았고 상금보다 스폰서 계약금이 큰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다른 부수입까지 하면 자산은 훨씬 더 많은 걸로 추정된다.

 

박세리 감독

박세리 감독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팀의 여성 팀 감독으로서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다. 참고로 남성 팀 감독은 최경주가 선임되었다. 올림픽을 앞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골프 국가대표팀의 목표는 포디움을 휩쓰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박세리의 지도의 덕분인지, 박인비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박인비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박세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어내면서, 지도자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박세리 아버지

박세리 가족

박세리의 아버지는 진짜 조직폭력배인 박준철이었다. 그러나 박준철은 아내(박세리의 어머니)를 만난 이후 조직에서 무단이탈을 한 후 대전광역시의 유성교 밑에 살림을 차리고 생활하며 그 상태로 결혼하고 박세리를 낳아서 길렀다.

 

박세리

박세리 키즈 

1998년 박세리의 US 오픈 우승을 보고 수많은 여자 어린이들이 그녀를 동경하여 골프 클럽을 잡았는데, 이들은 박세리 키즈 또는 줄여서 세리 키즈로 불리며 각종 골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들로는 박인비, 신지애, 최나연 등이 있다. 박세리 또한 LPGA에 진출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면서 본인이 주도하여 모임을 한다.

 

박세리

 

박세리 위상

대한민국 여자 골프에서 박세리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은 누구보다도 크다. LPGA 25승, 메이저 투어 5승, 연장전 6전 6승의 기록은 아직 후배들이 근접하지 못했다. 다만, 메이저 5승 중에서 이상하게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약한 탓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이루지 못했다. 

 

 

 

박세리 남편 배우자 전남편 남자 친구 연애 스캔들 결별 이혼 재혼 열애설

박세리

박세리 결혼

박세리는 알려진 바로는 현재 남자 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혼이다. 

박세리의 마지막 연애는 7~8년 전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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